회고

[2022년 8월] 회고!! #Flutter

paran21 2022. 8. 31. 23:34

8월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틈틈히 휴가도 가고, 이직도 하고, 코로나도 걸리고!

 

이번 달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이슈는 이직이었다.

이미 7월 말에 이직이 확정된 상태였지만, 중간에 여러 일들이 있어서 플러터를 하게되었다.

 

그래서 공부 방향도 많이 바뀌었다.

 

8월에 공부한 것

운영체제

인프런에서 재밌어 보이는 강의를 하나 구매해서 다 들었다.

출퇴근에 틈틈히 들었는데 꽤 재미있었다.

네트워크 쪽은 아직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운영체제는 꽤 재미있다.

이번에 강의들으면서 어느정도 기본 개념은 잡힌 거 같아서 다음에는 더 어려운 책을 도전해봐도 될 것 같다.

https://www.inflearn.com/course/%EB%B9%84%EC%A0%84%EA%B3%B5%EC%9E%90-%EC%9A%B4%EC%98%81%EC%B2%B4%EC%A0%9C/dashboard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운영체제 - 인프런 | 강의

이 강의를 통해 모든 개발자들이 필수로 알아야하는 운영체제의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 강의 소개 | 인프런...

www.inflearn.com

디자인패턴

진도를 많이 나가지는 못했고, 옵저버 패턴과 팩토리 메서드 패턴을 공부했다.

 

플러터

8월 중반 이후에 대부분의 시간은 다트와 플러터를 공부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인프런에서 아주 길고 긴 기초강의를 들었는데, 내일이면 다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플러터의 전체적인 구조나 패키지 사용방법, 기본적인 위젯들을 다양하게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강의가 조금 길긴 하지만 그만큼 기초를 다지기에는 좋은 강의였다.

 

다트도 많이 익숙해진 것 같고, 특히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좀 더 편하게 쓰게 된 것 같다.

 

https://www.inflearn.com/course/%ED%94%8C%EB%9F%AC%ED%84%B0-%ED%94%84%EB%A1%9C%EC%A0%9D%ED%8A%B8

 

[코드팩토리] [초급] Flutter 3.0 앱 개발 - 10개의 프로젝트로 오늘 초보 탈출! - 인프런 |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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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nflearn.com

 

9월에 공부할 것

플러터

일단 당분간은 플러터에 더 집중을 할 예정! 업무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은 변동이 있을 것 같다.

우선 지금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상태관리를 더 공부하고 싶다.

인프런에서 중급강의를 2개나 추가로 구매 + 유데미 Provider 강의를 사놔서 틈틈히 들으면서 공부할 생각인데, 우선 업무에 필요한 부분은 강의로 계속 학습하고, 그것과 별개로 클론코딩을 하나 할 예정이다.

계속 강의만 들어서 순수하게 코딩한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새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는 기획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고 싶지 않고, ui + 상태관리 연습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지금 단계에서는 클론코딩이 적절할 거 같다.

나중에 추가해보고 싶은 기능이 있으면 추가할 수도 있고!

 

다트는 Exercism 문제를 계속 풀고 + 플러터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공부하면 될 거 같다.

 

디자인패턴

디자인패턴은 지금 보고 있는 책이 꽤 좋아서, 이 책으로 계속 공부하면 될 것 같다(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

그런데 틈틈히 보기에는 자꾸 끊기는 느낌이 들어서, 주말에 아에 시간을 내서 일정 부분을 보는게 좋을 것 같다.

해당 패턴을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해도 최소한 책에 있는 예제는 코딩해보면서 공부하는게 좋은 것 같다.

 

일단 이번달 목표는 3개 패턴 공부하기

 

자료구조/알고리즘

일단 우선순위는 다트 Exercism 문제 풀이긴 한데, 지속적으로 알고리즘 풀면서 자료구조도 보충해 나가는 게 필요할 것 같다.

Exercism 문제도 꽤 좋긴 한데 다트를 풀고 바로 풀면 문제가 너무 중복되는 것 같아서 일단 프로그래머스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고민되는 부분은, 언어다.

다트가 꽤 좋은데 프로그래머스/백준에서는 아에 사용이 안되서, 다른 언어로 풀어야 한다.

자바나 파이썬도 나쁘지는 않은데, 이왕이면 앞으로 계속 사용하고 싶은 언어를 쓰고 싶다.

(그리고 다트를 쓰기 시작하면서 자바 코드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더더더 강해지고 있다.)

 

주에 최소 개수를 정해서 풀고 자료구조 공부는 주말에 좀 더 집중적으로 보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