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작성일: 2022년 12월 3일 0. 시작하며 8월에 이직을 하고 플러터 개발을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도 많았다. 최근에 회고를 거의 못하기도 했고, 새로운 블로그로 이사하면서 한 번 정리를 하고 가면 좋을 것 같아서 회고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1. 이직 올해 1월, 개발을 해보고 싶어서 부트캠프를 시작하게 되었고, Spring으로 서버 개발을 공부하고 5월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 이미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안정적인 회사였고, 인터뷰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그렇지만 3개월만에 이직을 하게 되었다. 인터뷰에 들어온 개발자들은 클린코드를 추구하고 있었고, 에자일 등 개발 프로세스나 개발 환경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렇지만 입사를 하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