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6주 간의 실전프로젝트가 끝났다. 이번 주 내내 발표자료를 만들고, 깃허브 리드미를 수정하면서 프로젝트를 돌아볼 수 있었다. 6주간 팀원들과 이정도의 성과를 낸 것이 뿌듯하기도 하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 기술적으로는 redis와 같이 프로젝트 중반에 망설이던 부분을 초반에 과감하게 도입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있고, 테스트코드나 로그, swagger 같은 것들도 초반에 도입했다면 훨씬 더 좋았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혹은 팀원을 구해서 프로젝트를 하게 된다면, 컨벤션이나 깃헙 등 초반에 정해놓고 갈 부분들은 확실하게 정하고 진행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건 너무너무 많은데, 우선 취업이 우선이라 당분간은 취업준비 + 코딩테스트 준비에 집중할 것 같다. 프로젝트하면서 스스로 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