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초까지 급하게 끝내야 하는 일정이 있어서 코드리뷰를 못하다가, 약간 시간이 생긴 오늘 코드리뷰를 했다. 평소에도 궁금한건 물어보면서 진행했지만, 오늘 리뷰하면서 전체적으로 우리 앱의 아키텍처에 대해서도 다시 설명을 해주셨다. 마침 오늘 아침에 서버 연동 부분을 보면서 어떤 레이어 구조로 나눠져 있는지,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다시 살펴보았고, 계속 업무를 하면서 처음보다는 이해가 된 부분도 있고 궁금해진 점도 있어서, 2시간 가까이 얘기하면서 많은 부분이 정리되었다. 최근에 가장 큰 고민은 비즈니스 로직을 어디에 구현해야하는지, 였다. 우리 패키지 구조에서 이미 ui와 feature는 구분을 하고 있고, 위젯을 만들면서도 계속 위젯에는 로직이 들어가지 않게 분리하려고 했다. ui와 비즈니스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