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og로 블로그를 이사했었는데, 다시 Tistory로 돌아왔다 ㅎㅎ
벨로그의 시리즈나 마크다운 기능은 꽤 좋았는데 다시 돌아오게 된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내가 쓴 과거 글을 확인하기 불편하다 -> 그냥 한 곳에 쭉 모으자(이게 꽤 컸다)
2. Velog는 구독 기능이 없다, 내가 이미 구독하고 있는 글들을 계속 팔로우하고 싶다.
3. 조회 수를 확인하기 불편하다 / 티스토리 업데이트를 안하고 있어도 유입이 있다(아마 항해 때문인것 같다)
4. 나중에 광고를 붙이고 싶다.
개인적으로 벨로그 트렌딩 탭을 꽤 좋아해서 브라우징은 계속 할 것 같고,
티스토리는 내 글도 업데이트 하고 관심있는 블로그 구독 추가 + 구독된 블로우 팔로우 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것 같다.
벨로그에는 글이 많지 않아서 티스토리로 옮기고 아에 블로그를 날릴 생각이다.
어썸데브블로그에 블로그 주소 변경 pr도 올렸다.
(아직 안했다면 추천! 구독 서비스도 좋고 동기부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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