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니프로젝트 마지막날이다. 프로젝트 진행 속도가 빠른 편이라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았다. 마지막날 과제 제출과 회고 멘토링을 위해 필요한 작업들을 진행했다. 전날에 팀원 분이 좋은 유튜브 강의를 공유해주셔서, 깃을 터미널로 연습해볼 수 있었다. 오늘 해야할 일 중에 코드에 주석을 작성하는 것이었는데, 각자 파일마다 여러 곳을 맡았고, 깃허브를 연습할 겸 깃을 이용하여 파일들을 주고 받았다. 파이참을 켜놓고 작업하고 있는 중에도 풀을 하면 변경사항들이 바로 반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다행히 큰 충돌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필요하면 변경사항까지 바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소스트리를 쓸 때 햇갈렸던 부분이 오히려 터미널에서는 직관적으로 보여 개념 이해가 더 잘 된 것 같았다. 시각적으로 상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