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발표 자료를 금요일 저녁까지 제출해야해서 오늘부터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다. 화요일에 중간발표 발제가 있었고, 발표시간은 5분이라서 생각보다 짧았다. 발표내용은 프로젝트 시연, 서비스 아키텍처, 트러블 슈팅, 추후 개발 계획으로 구성되었다. 중간발표 전에도 이런 내용을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부분이라 발표자료를 구성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어차피 사전에 발표자료를 공유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프로젝트 주요 기능 페이지를 추가하고, 발표 때는 생략하기로 했다. 트러블 슈팅에 어떤 걸 써야할지가 좀 고민이 됬는데 회의에서 금방 결정이 됬다. 그동안 이슈들은 팀노션에 간단하게라도 정리해뒀었는데 그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유저의 disconnect 문제 정말정말 고민이 많았던 문제다. 이렇게(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