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까지 이전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다음주부터 새로운 직장에 다니게 되었다!! 이직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고민들이 있었는데, 면접을 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너무너무 재밌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실전 프로젝트 이후로 오랜만인거같다!!!!) 코딩하는것 자체도 즐겁지만 새로운 팀에서는 팀원들과 함께 새로운 걸 만들어가고 내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반영시킬 수 있는 환경일 것 같다는 점이 매우 컸다. 함께 런칭하고 성장시키는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이직을 하게 되면 우선 기술스텍이 바뀌게 되고, 고용 안정성 측면에서보면 더 불안정한 상태가 되지만 그럼에도 이직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일들로 플러터를 선택하게 되었다. 전부터 앱개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고, 나에게 업무로도 플러터가 잘..